홈>뇌졸중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박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에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 흡연하는 경우 |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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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 있는 경우 | 과체중인 경우 | 신체활동이 부족한 경우 |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습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올바른 행동 |
①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②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③ 환자가 토할 땐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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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행동 |
①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② 증상이 그냥 지나갈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③ 야간이나 주말이라고 외래진료시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④ 다리를 주무르거나 바늘로 손발끝을 따지 마세요. ⑤ 의식이 혼미한 환자에게 물이나 약을 먹이지 마세요. ⑥ 정신 차리게 하려고 찬물을 끼얹거나 뺨을 때리지 마세요. |
뇌졸중 진단을 위하여 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을 시행하고, 발생 원인을 찾기 위해 도플러 및 초음파 검사, 정밀한 심장검사, 뇌혈관 조영술, 단일양자방출단층촬영(SPECT) 등이 이용됩니다.
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우선적으로 위험인자를 조절해야 합니다. 급성기에는 혈전 용해제,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등의 약제를 사용하고 경우에 따라 수술을 시행합니다.
혈관이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혈압과 뇌압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치료에도 불구하고 악화 되거나 출혈이 심하면 수술을 시도하며, 출혈의 원인에 따라 치료합니다.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야 하므로 경과를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급성기에 살아남은 환자의 약 2/3가 6개월 내에 보행이 가능하며 약 80%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원인에 따라 예후가 달라 초기에는 예측이 어렵습니다. 초기에는 폐렴, 뇌부종, 뇌졸중 재발 등 중증 합병증을 조심하여야 하며,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으로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배는 반드시 끊기 |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즐기기 |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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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 하기 |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꾸준한 치료받기 | 뇢졸중, 심근경색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