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우리 인제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권익향상을 위해 노심초사(勞心焦思) 하시는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번 군민마라톤행사에서도 뵙고
얼마전 인문연의 밤에서도 뵌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저도 인제땅에서 3년여년을 보내고 있으니 군민입니다.
어제(8.29)는 강원일보 13면에는 동서고속철도 강원발전 토론회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게재 되었더군요.
동서고속철도 완공시 인제군으로 110만명의 관광객(방문)과 연 500억원대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다는
강원발전연구원의 말씀을 인용하여 발표했더군요.
참 감사합니다.
당장은 안되겠지만 7 ~ 8년후에 완공은 되겠지요. 예산만 확보된다면
그래서 저는 기대합니다. 그렇게 될것이라고
하지만 현재 저희 군중 북면과 서화면의 종합복지관을 직접갈때나 지나갈때에
큰 건물의 간판 즉 표시가 안보이더군요
물론 도서관 간편도 없고요
제가 잘못보았는지 몰라도 분명 제눈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좋은 새건물이, 완공한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명칭이 없어
지나갈때에 무슨 건물이길래 이 시골에 저렇게 큰건물이 있나? 저만의 생각인가요?
무엇하는 곳인가?
사람도 태어나면 이름을 바로 짓는데
무슨이유인지 모르나 매우 궁금했습니다.
110만명의 미래 관광객도 중요하지만
당장 이곳 인제를 찾는 관광객에게나 지역주민에게 건축대상까지 받은 건물이 이름이 없다니
매우 아쉽습니다.
부디 관찰하셔셔 속히 이름이름을 짓어 아름답게 붙여 주십시오.
인제군민의 자부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