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동5리에 거주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인제는 산 좋고 물 좋아 아이들 키우기 너무 좋은 곳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놀이터를 종종 찾게 되고 아이와 가장 가까운 놀이터를 찾아보아도 최소 도보로 15분 이상 되는 산촌박물관 놀이터까지 적지 않은 도로를 지나 이동하게 됩니다.
그보다 가깝다고 느껴지는 건강보험공단 근처 놀이터도 도보 15분 가까이 가서 큰 도로를 지나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알겠지만 아이들은 뛰어 놀아야 하는데 가까운 놀이터가 없다보니 차가 다니는 주차장에서 놀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동5리에 놀이터 하나 만들어주세요.
다양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작 아이들의 놀이터는 몇십년이 지나도 만들어지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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