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태안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는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 지난 10월 20일경 친구들과 함께
용대리의 야산으로 약초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일정이었으나 서투른 경험으로 산행중 허벅지 근육 통증을 맞아
걷기가 어려운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당하게 됐습니다.
마을 주민의 안내로 용대리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물리치료 등 각별한 치료를
받고 무사히 귀가하게 되어 도움을 주신 성명불상의 용대리 주민과 진료소의
선생님께도 글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드신 인제군과 인제군민 모두의 건승과 건안을 기원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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